はじめまして。
Motivation Maker パートナーの朴慧珍(パク ヘジン)です。
今回、小さい頃の自分について簡単な紹介と、子供の教育におけるMotivationの大事さを感じた経験についてシェアしたいと思います。まだ内容の翻訳が出来ていないことは、本当に申し訳ありません。なるべく早めに翻訳して、アップロードするようにします。
私は1986年4月26日、韓国の梁山(ヤンサン)というやや小い都市で生まれて、約21年を韓国で育ちました。小学生から高校生までの学生時代は釜山(プサン)で、その後大学の生活は大田という都市でしながら、それなりに環境の変化を経験して来ました。しかし、まだ韓国で韓国人として韓国語を話すことを、当たり前に思っていた小さな井戸の中の蛙でした。
小さい頃から、自分のすべきことは一生懸命に、完璧にしようとする学生だと良く言われました。 このような姿勢が身についた理由は、多分子供のときから常に親に「家は豊かではない環境だけど、何の事でも努力をすれば、自分がやりたいことは出来るよ」と教えられながら育ちてきたからだと思います。とはいえ、私はあまりにも勉強が好きな子供ではなかったため、よくなぜ勉強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分からなくなったり、めんどうくさいと思ったりしました。そのような時、自分なりに動機付けのために見付けた方法は、キュリー夫人の伝記とSeo Jin-gyu(ソ、ジンギュ)という人の自伝を読むことでした。二人とも貧しい環境や女性に対する差別にも関わらず、自分の夢のために様々な御難を乗り越え、頑張った人たちでした。私にとってその二人の話は、自分も頑張れば何でもできるという希望と、自分がどれほど甘く考えているか気付かせてくれるmotivationの原動力のようなものでした。もちろん、その時の私はmotivationが何か知りませんでしたが、そのような感覚の重要さは何となく分かっていたと思います。
[Motivationの大事さを実感した経験]
大学1年生、夏休みのことです。休みの間に、自家の近くにある福祉施設で、2ヶ月間中学生6人に無料で数学を教えたことがあります。その生徒たちの多くは、1人親または祖父母と住みながら政府からの生活保護金で生活するなど、全般的に家庭の環境が安定していない状況でした。そのため、生徒たちはもはや環境による制約に慣れてしまい、勉強に対するモチベーションが低く、更に回りにアドバイスをしてくれる人もいなかったため、どうすれば良いか全く分からない状況でした。中学1年としての学習能力も足りなく、授業を始めた頃は小学校4年・5年生も答える分数の計算ができませんでした。しかし、一番問題であったことは自分たちはもうダメだと考えているその心でした。
その生徒たちに、君たちも十分にできるということを分かってもらいたいと思いました。
그런 아이들에게 너희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해주고, 가끔씩은 서로 간에 경쟁도 붙여가면서 다독이고 칭찬하며 2달동안 한 주에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습니다. 수업 중에 아이들 집중이 떨어지면, 대학생활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2달만에 아이들의 의욕도 실력도 쑥쑥 늘어난 것입니다.
저에게 수업을 부탁한 복지사님도 아이들의 변화에 놀라워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이제까지 대학생 언니 오빠를 만나본 적도 없고 공부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아이들에게 있어 2달간의 수업은, 저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이 기회가 아이들의 의욕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님은 다음 방학에도 수업을 부탁하셨지만, 저는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 후로는 가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경험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아이들은 누구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환경적인 영향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있고, 대개 그런 아이들은 가정환경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
그런 아이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너도 할 수 있다고, 여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희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준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그 관심에 더 큰 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MM의 활동과 아이들의 만남이, 아이들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MM에서]
사회인, 대학생, 하는 일도 관심이 있는 분야도 각양각색인 무지개 빛의 알록달록한 MM속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이미 큰 자극이고 값진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MM의 의의와 활동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들 하나인 만큼, 앞으로 함께 잘 해나갔으면 합니다.
では、これから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